반응형 가끔은 먹는 게 불행해1 가끔은 먹는 게 불행해 @수연 다이어트로 폭식증을 겪은 저자의 폭식 해방과 올바른 다이어트에 대해 쓴 책이다. 저자는 원래부터 살이 많은 편은 아니었다. 살이 쪘을 때에도 통통한 수준이었다. 그런 경우 다이어트가 더 힘들 수 있는데, 그래서 더 대단하게 느껴졌다. 초반 다이어트 스토리는 큐알코드가 포함되어있는데, 그걸 찍으면 블로그로 연결되어 사진과 함께 글을 볼 수 있어서 더 와닿는다. 다이어트는 확실히 보이는 사진이 중요하니까. 배고프면 먹는, 어쩌면 당연한 루틴 다이어트는 쉽다.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면 된다. 그런데 이토록 간단한 다이어트가 나에게는 왜 이렇게 어려운 걸까. 책을 읽으면 결국 정석이 답이라는 걸 느끼게 된다.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이 간단한 것을 다 알지만 실천하기가 참 어려운 것 같다. 사람의 식욕은 본능이기.. 2022. 8. 2. 이전 1 다음 반응형